Love their jjajang-myeon and the place is quite near in front of the entrace to Seongsan Ilchulbong~
Service
Dine in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해녀짬뽕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17.000원. 먼저 시각적인 내용은 좋습니다. 먹음직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맛은 그저그렇습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짬뽕 국물이 연합니다. 너무 많이 물을 탄 느낌 입니다. 차라리 만원짜리 진한 육수 해장국이 더 낫습니다. 아니면 가성비 맞는 동네 중국집 짬뽕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Food: 2
Service: 3
Atmosphere: 2
차돌짬뽕 13천원, 해물짬뽕 17천원
이니까 차돌 먹을바엔 해물짬뽕 먹는게 나을듯.
그런데 짬뽕베이스가 탁월한 맛은 아님.
냄새도 그리좋지는 않음.
성산일출봉은 오분자기뚝배기 등 전복,해물류의 한식당이 많은 반면 이런 중식당이 있어서 특수성은 있지만 특별하지는 않은맛!
Service
Dine in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3
Service: 3
Atmosphere: 3
평상시에는 안 먹는게 아니라
못먹겠지만 제주에 오니깐 여기서만은
이왕 먹는거 행복하게 먹어보자면서
약간은 좀 비싼거 먹는거 같다.
그래서 "해녀짬뽕"을 주문했다.
게한마리, 딱새우, 문어, 전복까지...
진짜 푸짐한 해물 짬뽕이였다.
"돌하르방볶음밥"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전복내장볶음밥이라
고소하고 맛있었다.
음... 15,000원 해녀짬뽕을 보는순간 스케일에 일단 압도당하며, 게 한마리와 문어 싸이즈의 비주얼로 보는순간 정말 이게 실화냐? 할 정도의 비주얼로 미각은 일단 무조건 합격점. 자... 이제 맛을 봅니다.. 게는 일단 앞접시로 고이 옮겨두고.. 문어 한마리를 고이 잘라서 나누어주고, 면치기를 들어갑니다. 짬뽕의 국물이 보기와는 다르게 매운 짬뽕이 아니여서, 호불호는 있을수 있습니다. 아주 매운맛을 선호하는 분들은 약할 수 있으나, 매운맛에 약한 분들이 취향저격입니다. 딱새우 2마리는 가위로 잘라내서 맛있게 발라주고, 한 그릇 다 비우고 나면, 15,000원 가격은 아깝지 않습니다. 추가로 탕수육도 같이 주문하였는데, 짬뽕 한그릇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짜장면도 문어 한마리가 같이 올라가서, 짜장 맛도 기각 막히네요.. 전반적으로 매우 좋다... 좌석은 맛집들이 다 그러하듯이 다소 비좁은 느낌이며, 코로나로 인해 테이블 사이에 투명 가림막을 해 놓아서 좁능 느낌은 있으나 짬뽕을 맛보는 순간 맛에 빠져드니, 성산 맛집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주차장은 성산일출봉 앞에 세우시고 도ㅗ로 이동하셔도 10분 미만입니다.
